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 VS 가나 프리뷰

대한민국과 가나의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이 11월 28일 10시에 시작된다.

현재 전경기 우루과이와 비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은 

승점 3점을 위한 경기를 준비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이 해외배당에서 정배로 나타나면서 한국의 승리가

우세하다는 여론이 있다. 실제로도 한국이 우루과이의 미드진을 상대하면서도 

밀리지 않고 우세를 점한 한국이기에 한국의 우세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상 라인업은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4-2-3-1 전술로 갈 것 같지만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하냐의 따라서 대한민국 수비의

중심인 김민재가 선발 출장하거나 결장할 가능성이 있고 황희찬은 가나전 결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우루과이전 역습하고 있던 우루과이의 공격수 누녜스를

쫒아가다 잔디에 미끌어지면서 발목을 다친 김민재는 지난 훈련때도 불참하며 회복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나 우루과이전 여러 실수들을 연발하며 아쉬움을 샀던 대한민국의 스트라이커 황의조 또한 

지난 경기 교체로 나와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대체 스트라이커 자원인 조규성과 선발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황의조가 폼이 좋지 않다고 할 지라도 포루투갈전에서 가나가 보여주었던 수비 측면 뒷공간 노출이라는

약점을 파고들만한 선수또한 황의조이다. 조규성은 세컨볼을 따내면서 주변에 있는 다른 공격수들에게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였지만 본인이 들어가서 하기에는 속도가 느리기에 그래도 한번씩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가 선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vs가나 결과예상

 

가나가 노리는 것은 빠른 역습을 통한 선제골을 득점하고 잠구는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이 힘들겠지만 초반에 선제 득점을 하지 않는다면

가나는 점점 수비강도를 높여갈 것이기에반드시 선제골이 필요하다.

아스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와 크리스탈 펠리스의 아예우만 봉쇄하여 움직임을 막는다면

한국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하지만 심판이 파울에 관대한 테일러 주심이기 때문에

가나 선수들의 거친 파울에대한민국의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까봐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