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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PSG VS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기자 2023. 2. 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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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 일으킨 매치업인 바이에른 뮌헨과 PSG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오늘 열린다. 1차전은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렸고 1차전은 바이에른 뮌헨의 1대0 승으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1차전에 경기양상은 바이에른 뮌헨이 중앙에서 압도하며 우세를 점하였지만

음바페가 투입되면서 PSG 또한 공격이 살아났지만 결국은 뮌헨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PSG에게는 2차전 또한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1. 네이마르의 부상이다. 네이마르는 챔피언스리그 직후 릴과의 리그경기에서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이어지는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기에 

공격진의 약화로 이어질 것이다.

 

2.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다.

1차전을 패배하기도 하였지만 홈구장이 가지는 이점은 이로 말할 수 없다. 

수많은 홈팬들이 하는 응원과 분위기 속에서 원정팀들은 수축되고 홈팀은 자신감을 얻는다.

그렇기에 아마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PSG의 8강행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3. 전체적으로 팀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많다.

음바페나 하키미는 24세로 젊은 편이지만 리오넬 메시 35살 라모스 36살 베라티 30살 네이마르 31살로

주축선수들의 경기력이 언제 흔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이있다.

 

4.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레반도프스키의 이적과 무시알라나 사네같은 공격진 때문에 약해졌다는 평을 가지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새로 임대간 월클 풀백 칸셀루와 더불어 우파메카노, 데리흐트, 코망으로 이루어진 좋은

수비진들과 고래츠카 키미히등의 훌륭한 미드필더 자원 들로 틀어막기만 해도 충분히 PSG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8강 진출 예상 팀: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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