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카타르 월드컵 최대의 이변이 터지고 말았다. 2018년 카잔의 기적이라 불리었던 독일을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처럼 강력한 월드컵 우승후보라고 할 수 있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사우디아라비아가 2대1로 꺽어버리면서 현재까지 기적의 경기를 만들어내 버렸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는 경기전 모든이들이 코파아메리카를 우승한 리오넬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이길것이라 상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을 테지만 그들은 기적을 행했다. 아르헨티나는 A매치 36경기 무패행진(26승 10패)이 깨지게 되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차전 아이슬란드와 비겼던 상황보다 지금 상황이 더욱 심각해져 16강 진출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남은 멕시코전과 폴란드전에 대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