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는 정말 농어촌 전형인가?

토트넘 기자 2022. 11. 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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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러 나라가 각대륙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에게는

승점자판기라는 치욕스러운 별칭이 달려 있다.심지어 아시아는 농어촌 지형이라고 스스로 까 내리기 까지 한다.

매번 1승 제물로서 전락해버리는 월드컵 진출권 티켓 4.5장이 아까운 축구 변방 대륙이라고 불리우던 아시아이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큼은 달라진 포스를 뽐내고 있다.

 

 

각 대륙별로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자신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축구라는 스포츠의 근본 대륙이라 말하면서 세계 4대리그를 가지고 있고

뛰어난 선수와 감독들을 바탕으로 축구의 전술 트랜드를 이끄는

유럽

 

 

어릴때 부터 교육시키는 길거리 축구로 터득한 기본기와 

환상적인 볼터치로 화끈하고 테크니컬한 축구를 보여주는 

남미

 

 

 

유럽이나 브라질과는 다른 뛰어난 신체적 피지컬을 바탕으로 듬직한

축구를 보여주며 투박하지만 강력한 한방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몇년간에 꾸준한 축구시장의 성장으로 뛰어난 선수들을 갖추면서

유럽 남미 아프리카가 있는 세계축구에서 떠오르는 다크호스

북중미

 

그리고 가장 많은 인구수와 자원을 보유한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피지컬도 에메하고

테크닉도 에메한 축구계의 변방 대륙

 

아시아

 

이중에서도 아시아는 매경기 승리가 역배인 상태라 대부분 조별예선탈락을 하는데 

평균적으로 수준이 낮은 국가들이라는 인식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어져 있었기 때문에

월드컵계의 계발이 덜된 농어촌전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래도 약하다는 인식이 심어진 아시아에도 축구맹주라고 불리는 국가들이 있는데

 

1.대한민국

손흥민,차범근,박지성등 아시아국들 중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선수들을 배출하고

아시아에서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인 월드컵 4강기록을 유일하게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2.일본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한 점유율 축구와 패싱축구를 구사하는 국가로서

혼다,미나미노등을 배출하고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월드컵 16강을 자주가는 국가이다.

 

3.이란

아시아에서는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국가로서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상대팀을 괴롭히는 전형적인 역습축구를 구사한다.

 

 

하지만 이 아시아의 맹주들도 모두 1승 제물로 여겨지는 월드컵에서는

개최국자격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카타르는 자신들으 홈에서

처참한 경기력으로 월드컵에서 2패로 일찌감치 조별예선에서 탈락했고

 

월드컵에서 효과적인 전술을 보여주던 이란의 역습도 

국가에서 일어난 국가 시민 혁명으로 집중이 어려웠는지

영국에게 6대2로 대패하면서 이번에도 아시아는 조별예선에서 모두 탈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습니다

 

그때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차전을 치뤘는데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니 만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대1 패배를 당하면서 아시아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호주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게 2대1로 패했지만 선제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일본의 주장 요시다 마야는 독일전을 앞두고 일본이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정말로 독일을 2대1로 승리하고 한국이 역대급 미드라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시아가 달라졌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게되면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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