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58

토트넘의 슈퍼조커 브라이언 힐

오늘 85분에 교체 투입된 유망주 브라이언힐은 번뜩이는 드리블 돌파, 약한 몸싸움 두가지 장단점을 확연하게 들어냈다. 장점 +단점 몸싸움이 약하지만 속력과 드리블 돌파가 좋음 하지만 오랫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해서 자신의 장점을 다 보이지 못함 공을 뺏고 패스도 좋았지만 가장중요한 터치미스 및 자신의 몸싸움의 단점을 드러냄 수비수와 몸싸움에 밀리긴 했지만 특유에 좋은 드리블 돌파로 PK를 만들어내는 훌륭한 모습이다. 하지만 힐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PK밥상을 케인이 놓여버림(올시즌 케인은 벌써 2번째 PK실축이다) 이상 토트넘의 유망주 브라이언 힐의 내용이었습니다.

토트넘및 모든 챔피언스리그 팀들의 현 16강 경우의 수 총정리

토트넘은 지금 4경기를 치르고 10월 27일 스포르팅 VS토트넘(홈경기 ) 11월 2일 마르세유(홈경기)VS토트넘 두경기를 모두 승리시 토트넘 조1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두경기 모두 패할시 챔피언스 리그 탈락 토트넘의 남은 두경기가 모두 무승부일 경우 프랑크 푸르트가 무승부를 한경기라도 하면 16강 확정 전패하면 탈락 1승 1패일시에는 16강은 확정(조1위는 모름) 전체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률표(순서대로 16강,8강,4강,결승,우승확률)

해외축구 2022.10.13

토트넘VS프랑크푸르트 챔스2차전

오늘 손흥민은 전반전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 하였다 특히 오늘 경기 활약상은 그야말로 경기를 지배하였다고 할 수 있다. 올시즌 챔스 1호골 이 골이 나온후에 손흥민은 벤트로네 코치를 추모하는 세레머니를 하였다 올시즌 챔스 2호골 이장면 말고도 손흥민은 레드카드를 유도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오늘 토트넘의 환상적인 경기력은 손흥민의 짝으로 세세뇽을 넣은 것이 크다. 그이유는 페리시치 때는 저번글에서 말했다시피 손흥민 보다 올라가있는 윙백이라 손흥민이 볼배급을 맡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세세뇽이 볼배급 역할을 해주니 손흥민은 마음편히 라인브래이킹을 할 수 있었다. 또한 2번째 골에서 세세뇽에게 수비가 붙었기에 멋진 발리슛이 가능하였다. 이번에는 3-4-3 포메션이었지만 지난 시즌 물이오..

해외축구 2022.10.13

토트넘vs브라이턴 리뷰 드디어 3-5-2!!!!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튼 전에 콘테감독이 3-5-2를 꺼내 들었다. 가장 큰 약점인 윙백은 크로스 원툴 페리시치와 그저 브라질리언 호소인 에메르송 대신 세세뇽과 도허티가 선발로 출전하였다. 오늘 경기에서는 바뀐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1째 손흥민의 프리킥 2째 3-5-2의 콘테축구의 중심인 윙백 투 윙백 3째 저돌적인 미드진 정말이지 지난 경기들보다는 그래도 볼만한 축구였으며 7달 연속으로 홈에서 패배가 없던 브라이튼을 무너트리는 골이자 손케의 합작골 또한 들어가면서 토트넘의 경기력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토트넘의 벤트로네 코치를 추모하며feat R.I.P

이번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전 토트넘의 벤트로네 코치를 추모한다 아스날전 직후 벤트로네 코치꼐서는 급성 백혈병으로 인해 안타깝께도 세상을 떠나셨다. 토트넘의 코치 벤트로네 코치는 혹독한 체력 트레이닝으로 선수들에게는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토트넘 선수 한명한명마다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훌룡한 선생님이기도 하였다 특히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한 초반 부진했던 시기에 그를 위로해주는 모습을 볼 수있다. 레스터전 해트트릭을 넣은 손흥민은 벤트로네 코치에게 다가가 서로 부둥켜 안기도 하는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을 볼 수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시즌 리그 4위) vs 프랑크푸르트(전시즌유로파 우승) +콘테 전술의 문제점

토트넘은 오늘도 원정이라지만 출중한 공격진을 두고 0대0 무승부를 하게 된다. 전반전 손흥민의 활약은 확실히 옛날의 손흥민을 떠올리게 만들만큼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콘테는 epl역사상최고의 듀오를 써먹지 않는다. 전술 구경이나 좀 하자면 이것이다 보시다시피 윙백 미친놈들이 윙보다 높게 올라가고 쓰리백들은 벌어져서 그사이 공간을 호이비에르 벤탄쿠르는 그 수비공간을 커버해야되기에 양 윙들이 미드필더가 되버리는 뭔 전술이지? 이렇게 된다. 그런데 윙백은 수비못하는 패리시치와 크로스 못올리는 에메르송으로 구성되어있다. 야발 콘테가 계속 3-4-3을 고집한다면 여러분이 토트넘 팬이라면 선발에 에메르송이 있고 패리시치가 손흥민 라인에 있다면 바로 자기를 바란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06

토트넘이 아스날전 발린이유

어제 토트넘은 개스날의 홈에서 3-1로발렸다 정말이지 브라질리언 호소인 에ㅣ없송과 윙어호소인 폐리시치의 정신나간 조합으로 공격은 잘 풀리지도 않았으며 전 시즌 득점왕인 손흥민을 박투박 미드필더로 써버리는 정신나간 전술을 행한다 토트넘의 윙백을 계속 폐리시치와 에메르송을 쓴다면 더이상은 경기를 생중계로 보지말고 그냥 다음날 하이라이트만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아스날의 압박에 자멸하였고 수비 압박 따위는 없으면서 그저 개같이 망했다 그전 경기들도 경기력은 좆망이기에 3-5-2를 기대 하였기만 콘재앙 이새끼는 3-4-3의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자멸하였다. 더이상 콘테를 커버칠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경기는 감독의 전술적 실책이 매우 크다.

카테고리 없음 2022.10.03

토트넘의 왼쪽윙자리에서 선수들이 부진한 이유 (손흥민, 히샬리송)

이것이 첼시 시절 새로운 쓰리백 열풍을 불게 만든 콘테 감독의 3-4-3이다 이 3-4-3의 단점은 총 3가지인데 1째는 라인 사이에 공간을 내어줄경우 중앙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수비만 해야 한다 2째 왼쪽윙은 온더볼이 개좋아야 한다. 그이유는 쓰리톱에서 2선은 볼운반이다. 토트넘에서는 클루셉스키가 어느정도 할 수있지만 손흥민은 라인 브래이킹과 엄청난 골결정력을 지닌 선수이다. 그래서 히샬리송과 마찬가지로 왼쪽윙들은 첼자르, 네이마르, 메시가 아닌이상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토트넘vs 레스터 후반전 손흥민이 레스터를 쌈싸먹은 이유

손흥민이 레스터를 쌈싸먹을 수있던 이유 또한 여러가지야 1.레스터의 공격 축구 레스터는 원래 역습 축구를 하는 팀이야 하지만 바디의 에이징 커브와 감독이 바뀌며 압박 축구를 하기 시작해서 손흥민의 침투력이 빛났어 또한 후반전에 나와서 체력적인 부담이 적었던 것도 영향을 주었지 첫번째골 피파에서도 이렇게 하면 물리엔진이 욕먹는데 손흥민 2번째골 더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한 흥민존 아시아GOAT 13분 21초만에 해트트릭 오늘경기 후기는 소년만화 같다 8경기 동안 골이 없어 전시즌 득점왕임에도 현지에서 욕먹고 본인에게도 실망하였을텐데 교체 투입하자마자 헤트트릭 이 세레모니가 최고임 지금까지 토트넘 리뷰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9.18

토트넘의 어제 전반전 레스터와의 비등했던 이유

어제 저녁 오전 1시 30분경 일어난 충격적인 전반전을 리뷰해볼게 어제 전반 5분 충격적인 산체스의 pk는 프리미어리그 꼴등 팀에게 초반 리드를 가지게 하는 말도안되는 결과를 내주었어 어제 라인업은 손흥민이 빠지면서 히샬리송 케인 클루셉스키 라인이 만들어지고 로메로가 빠지면서 싼다 조합이 완성됬어. 먼저 전반 pk는 페리시치의 과도한 오버래핑이 불러온 스노우볼이라고 생각해도돼 페리시치는 기본적으로 수비를 잘 하지 못하고 윗쪽에서 공을 받는 3-5-2를 하기 떄문에 3-4-3일 때 오버래핑은 공을 잃을떄 치명적이야 심지어 로메로가 빠지니 우측수비는 무너졌고 결국 pk 선제골을 야기하게 된거지 하지만 역시 20위인 이유가 있는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의 새로운 코너킥 전술에 해리케인과 다이어에게 골을 내주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2.09.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