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러 나라가 각대륙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에게는 승점자판기라는 치욕스러운 별칭이 달려 있다.심지어 아시아는 농어촌 지형이라고 스스로 까 내리기 까지 한다. 매번 1승 제물로서 전락해버리는 월드컵 진출권 티켓 4.5장이 아까운 축구 변방 대륙이라고 불리우던 아시아이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만큼은 달라진 포스를 뽐내고 있다. 각 대륙별로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자신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축구라는 스포츠의 근본 대륙이라 말하면서 세계 4대리그를 가지고 있고 뛰어난 선수와 감독들을 바탕으로 축구의 전술 트랜드를 이끄는 유럽 어릴때 부터 교육시키는 길거리 축구로 터득한 기본기와 환상적인 볼터치로 화끈하고 테크니컬한 축구를 보여주는 남미 유럽이나 브라질과는 다른 뛰어난 신체적 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