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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프리뷰

토트넘 기자 2022. 10. 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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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가 10월 24일 00:30분에 시작된다.

토트넘의 홈에서 치러지는 이번 12라운드의 라인업은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의 부상으로 3-5-2 형태를 뛰지만

지난 맨유경기와 다른 점은 여러 가지 가 있다.

우선 패리시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세세뇽이 들어왔고 

토트넘의 유스 출신이지만 부상으로 인한 경기 결장을 하고 있던

올리버 스킵이 그동안 혹사당하면서 3선을 책임지던 호이비에르를 

대신하여 선발에 나왔다. 하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인한 경기결장이 

길었기 때문에 폼이 예전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선수 기용은 랑글래가 벤 데이비스를 대신하여 선발로 나왔다.

패스와 수비력이 벤 데이비스보다는 

더욱 좋은 랑글레가 뛰면서 3백의 수비력과 지난 경기에 나왔던

후방에서의 패스미스들은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이번경기는 토트넘이 주중 경기들과 챔피언스 리그로 인한 피로감이

뉴캐슬 보다는 강하지만 홈경기이고 이경기에서 지거나 비기게 된다면

우승 경쟁은 물론 3위 자리마저 위태롭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

 

지난 시즌 사우디 자본의 뉴캐슬 인수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며

좋은 초반 흐름을 타고 있으면서 리그 4위권 진입을 노리는 뉴캐슬(6위)과 여러 경기를 치렀고 

지난 경기 대패를 하여 기세가 조금 꺽인 토트넘(4위)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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