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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해리캐인 이적 관련 소식(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기자 2022. 10.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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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해리케인과 손흥민이 동시에 이적 논란에 휩싸였다.

해리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까지 6년이라는 장기계약을 맺고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까지 뛰게 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끝내 트로피를 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적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토트넘의 스타 해리케인은 지난 시즌 트로피를 들고자 맨시티로 이적하고자 하였으나 

레비회장이 2600억이라는 거대한 이적자금을 요구하여 이적이 불발난 경험이 있다.

하지만 2023년이 되면 해리케인을 FA로 이적 시킬 수 있다는 줄안감이 커져만 갈 것이기에

판매 시킬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정통 9번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하여졌기 때문에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대체자로

잉글랜드의 주장이자 9번 역할과 10번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는 

해리캐인을 영입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커지고 있다.

우선은 같은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타리그이기에 레비회장의 반발이 맨시티만큼 거세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과

실제로 바이에른 뮌헨과 케인의 접촉이 실제로 있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원한다는 내용또한 기사로 나왔으니 이 이적설을 단순 찌라시라고 보지는 못할 것 같다.

 

다음 유력한 이적설은 맨체스터 시티이다.

작년여름 성사 되었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이적이었지만 토트넘의 레비회장이

이를 막으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치게 되었던 맨시티 이적설이 다시 한번 불 붙고 있다.

해리케인은 자신의 목표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 타리그가 아닌 프리미어리그 

최강팀인 맨시티로의 이적을 원하였고 이적 불발로 인하여 해리캐인 대신

앨링 홀란드를 영입한 맨시티지만 잉글랜드의 현 최고의 공격수 자원인 

해리케인을 영입하여 더욱 강력한 공격진을 꾸미겠다는 이야기 또한 흘러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2가지 이적설이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이적설은 리버풀이다.

마네가 뮌헨으로 떠나고 피르마누 또한 에이징 커브가 온 상황에서

긴박하게 대체할 공격수를 찾기 위해서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라는이적설이 붉어졌다.

위르겐 클롭감독은 도르트 문트 시절부터 손흥민에게 항상 큰 관심을 보여왔고 토트넘 시절에도

영입시도를 하였지만 레비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는 이유로 이적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현재의 자신의 역할이 싫증이나 손흥민이 이적 요청을 한다면

가장먼저 이적 제의를 할 팀은 아마 리버풀일 것이다.

1. 리버풀 닷컴(리버풀은 스왑딜 희망 870억 + 선수 한명)

2. 클롭감독이 손흥민을 원함

3. 하지만 레비를 설득 시키기위한 노력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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