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홈 구장권 계약을 하지 않은 흔치 않은 팀이다.
구단 명명권이란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알리안츠 아레나)이나
아스날 홈구장(에미레이트 스타디움) 같은 알리안츠나 에미레이트 항공사 같은 기업이
스포츠 구장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광고하기 위하여 사들이는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캄 푸누)는 상징성 때문에 구장 명명권을 팔지 않기도 하지만
현재는 재정을 메꾸기 위하여 구장 명명권을 팔아(스포티파이 캄노우)가 된 만큼
거대한 상징성 없이는 대부분 막대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구장 명명권을 판매한다.
토트넘과 비슷하게 구장 명명권을 아직 판매하지 않은 팀들은 맨유(올드 트래포드), 리버풀(안필드)등이 있고
아스날과 맨시티는 구장 명명권을 팔아 큰 수익을 얻고 있다.
아스날은 에미리츠 항공과 구단 명명권 계약을 맺었다.
멘시티는 메티 하드 기업과 구장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대체 얼마나 돈을 많이 주길래 상징성 대신 돈을 택하는지
궁금할 수 있다.
에미리츠 항공은 아스날에게 1억 파운드 약 1500억을 지불하고
15년짜리 구단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때 1500억은 선수 이적 자금이라 치면 현재의 3000억 ~4000억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레비 회장의 계약 주도 아래에서 구글과 아마존의 계약이 가장 유력한데
토트넘의 경기장 건축 비용만 약 1조 5000억이기에 어마 무시한 가격이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는 추측이기 하지 만연 간 400억 원을 받을 수 있는 8000억짜리 계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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